김지훈 "'발레리나' 최프로, '악의꽃' 보다 악랄…용서 못받을 듯"

입력 2023-09-25 14:43   수정 2023-09-25 14:44



'발레리나' 김지훈이 악역 '끝판왕'을 예고했다.

배우 김지훈은 25일 서울시 마포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서 "이 인간은 정말 용서받기 힘들겠다 싶었다"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 분)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입니다. 데뷔작 영화 '콜'로 새롭고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낸 이충현 감독의 신작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훈이 옥주가 목숨 걸고 쫓는 복수의 대상 최프로 역을 맡았다. 매력적인 외모와 고급 스포츠카로 쾌락을 즐기며 천국을 꿈꾸던 최프로는 옥주에 의해 이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고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옥주를 응징하기 위해 그녀를 쫓는다. 김지훈은 극악무도하지만, 인간의 미약함을 가지고 있는 최프로를 예민하게 표현해내며 새로운 빌런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김지훈은 전작 tvN '악의꽃'에서 연쇄살인마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지훈은 "'악의꽃'에서도 나쁜 행동 많이 했지만 동정받을 여지가 있었지만, 최프로는 전혀 그런 부분이 없다"며 "이 부분이 흔하지 않은 빌런 캐릭터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프로를 보면서 '빨리 저 인간을 처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너무 섹시하잖아', '멋있잖아' 이런 양면적인 감정이 느껴지길 바랐다"며 "빈틈없는 외모, 피지컬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발레리나'는 오는 6일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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